우 승 희(민주당, 영암1)전남도의원

영암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를 맞은 영암에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고,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하고자 영암신문이 걸어온 지난 19년은 영암의 소중한 기록이 되었습니다.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한 길을 걷고 있는 문배근 대표님과 영암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SNS, 유튜브 개인방송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은 정론과 진실, 공정을 지향하는 언론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합니다.

치우침 없고 균형 있는 시각과 보도는 영암신문의 자랑이며,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비전 제시는 신문의 역사가 말해주는 내공일 것입니다.

특히 언제나 영암의 역사와 관광 자원화에 대한 소명의식으로 마한문화를 기록하고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일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그 반석 위에서 영암군민과 향우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욱 신뢰받는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암신문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