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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하며 행복도시 건설 매진

기사승인 2020.07.10  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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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7기 2년, 전동평 군수에 듣는다
신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추진…알찬 결실 속속 거둬

전동평 군수는 민선7기 2년을 보내면서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한 결과 관내 확진자가 없는 청정 영암을 유지하고 있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영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민 대통합과 군민 행복시대 완성을 목표로 군정 3대행정 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줄기차게 외치는 전동평 군수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코로나19가 진정기미를 보이다가 다시 확산추세를 보이면서 군민 모두가 불안해 하고 있다. 우리 군의 대응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3개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목표액1,690억원), △영암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120억원, 10%할인),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무급휴직, 프리랜서 등), △농어민 공익수당 전액 일시금 지급(55억원), △상·하수도 요금인상 유예 및 요금 감면(3개월), △농기계임대료 감면(4개월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시행중에 있다.

그리고 △전통시장 사용료 50%감면(344점포), △택시종사자 긴급지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군유재산 임차상인 임대료 50%감면(150개소), △착한 임대인 지방세 감면, △농어촌진흥융자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소상공인 이차보전을 추진중에 있다.

▲군민 행복시대를 내걸고 있는데 그동안 구체적으로 무엇을 이뤘는가.

민선7기 역시 군민복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면서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지원하는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더욱 확대하고, 민선7기 핵심복지사업인 경로당 어르신 부식비는 442개소 경로당 회원수에 따라 확대 지급하여 마을공동이용시설 활성화와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이 없도록 꼼꼼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복합형 재활·치매·정신건강복지 센터를 개소하여 치매진단과 약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100호)과 장애인주간보호·노인주야간보호 센터를 함께 금년내 착공하고, 노인종합복지회관 증개축은 금년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백세건강시대를 선도하며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14개소 330명), 영양관리 프로그램(79개소), 5대암 조기검진(5,728명), 감염병 예방(12억), 부모사랑 건강알리미 서비스(80명), 질병 매개 감염병 안전망 구축(7억)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아와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정, 그리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하여 건강백세시대를 선도하여 군민이 행복한 영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신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이 무엇인가. 기대효과는?

먼저, 농업의 6차산업화에 IT와 BT 결합, 생명산업 집중 육성을 꼽는다. 생명산업 분야에서는 16개 사업에 906억원이 투입될 계획으로 전국 최고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최적의 여건을 바탕으로 생산과 가공유통을 접목한 6차산업에 IT와 BT 융복합을 통해 생명산업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국비 250억원)이 지난해 10월 준공하고 연간 2천톤 규모로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서 2016년에 90ha이던 채종포단지를 올해 225ha, 2025년까지 600ha로 확대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무화과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네트워크 구축과 6차산업 기반을 구축하여 무화과 우수특구로 지정되었으며, 달마지쌀 골드가 전남10대 브랜드로 17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한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해 최첨단 농업육성, 아시아종묘와 함께 기후와 토양에 맞는 옥수수, 비트, 단호박, 미인풋고추 등 신품종 실증시험에도 착수했다. 대형유통벤더업체인 CY그룹과 업무·유통 협약을 체결하여 우수한 농축특산물의 전국 유통망을 확보했다. 미암 서울농장(34억원)은 건축공사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주변에 유리온실을 설치해 열대식물(감귤, 한라봉, 파인애플) 시험재배 등 제2의 농업기술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화관광, 스포츠산업 분야에는 20개 사업에 1천430억원이 투입돼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전시·교육·공연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를 개관하고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도갑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은 홍예교 설치와 보행로 정비를 완료하고, 금년내 월출산국립공원 관리계획 변경(소리재골), 도갑사 옛길복원(구림 문화길2200)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찬랜드에서 마애여래좌상과 용암사지를 연결하는 월출산 명사탐방로(5㎞)도 내년까지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월출산 100리 둘레길 생태경관 조성 사업은 45억 규모로 2022년까지 거점관광지 개발 2개소, 야생화 테마길, 부대시설 등을 조성한다. 특히 천황사지구 인공암벽경기장에서 대동저수지 일원까지 연장 7㎞ 구간에 5개년 사업으로 190억원을 투입하는 ‘월출산 스테이션-F’ 조성사업은 체험형관광지 4개소와 운송수단을 조성하는 등 월출산 국립공원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농촌인구가 줄면서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또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떤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가.

균형있는 지역개발과 정주기반 구축, 체계적인 미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군기본계획 재수립 및 관리계획 재정비(13억), 지구단위계획 정비 및 신규지정과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270호(남풍150, 학산120),  장애인 주간보호·노인 주야간보호 센터와 고령자복지주택 100호를 한자리에 건립할 계획으로 금년내 착공한다. 농어촌주거환경 개선(331동, 4억), 영암·덕진·신북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82억)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25개소, 342억), 영암 달맞이공원 실시설계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창조적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도 16개소(85억)가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시종5일시장 주차환경 개선과 독천5일시장 시설 현대화사업(32억)을 완료하고 영암5일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200면, 15억)은 금년에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나르미(美)운영(4개소, 26명)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공동 이용시설을 정비(275개소, 29억)하고,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를 위해 둔덕지구(18억)는 9월 착수, 시종 신흥·도포 영호지구(47억)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기초생활거점 육성을 위해 금정면(40억)은 금년에 시행계획 용역에 착수하고, 2021년 군서면(40억)을 신규사업 지구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수 감소로 폐교위기 학교가 많다.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재정 지원이 절실하다.

교육분야에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어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중·고등학생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교통요금을 8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1등 교육군 육성을 위해 초·중·고 34개교에 31개사업 38억원을 투입했고, 삼호도서관 리모델링(27억)을 통해 장서 13만권과 특화자료를 확충했다. 학산면 소규모도서관 신축(32억원)은 올 12월 착공하고 작은도서관 13개소 운영 및 군민장학회를 통해 498명에게 4억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민선 7기, 2년의 소회와 각오는?

지난 2년동안 군민과 함께 하면서 각종 행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전국 지자체 지방재정확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영암기찬랜드 물놀이 안전명소 대상(행정안전부), 2019년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환경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평가 무화과 우수특구(중소벤처기업부), 기초생활·자활분야 우수기관(보건복지부)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특히,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되면서 2년간 국비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전라남도 투자유치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일자리창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민선7기 총 82개 분야 수상실적을 거두었다.

지역의 미래자산이 될 공모사업에서도 최근 선정된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43억), 삼호읍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국비95억) 등 민선7기 총 77개 사업에 국도비 3천13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앞으로도 오직 영암군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하며 1천여 공직자와 함께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실천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군정 전반을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영해 위대한 6만 영암군민과 함께 일등영암·행복영암·선진영암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담=문배근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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