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발전 기여…경선평가 가산점

전동평 군수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특별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당대표 특별포상은 당정 간 협력과 소통강화는 물론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는 등 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5월 2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4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됐다.

전 군수는 그동안 지방정부의 역할론을 강조하면서 중앙정부와 당과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당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전 군수는 이번 포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제34조에 따라 향후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경선 평가 시 가산점 10~25%의 포상 혜택을 받게 됐다.

전 군수는 “특별포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상생·협력 시대에 맞게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고 자치분권을 실현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면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과 6만 군민이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