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을 배경으로 영암읍 일원에 50만평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됐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피치 못하게 아름답게 핀 유채꽃을 만끽하기 어렵게 됐지만 내년에는 더 크고 멋진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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