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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과 인연이 있는 4.15총선 당선인

기사승인 2020.04.24  13: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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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비례 전주혜 당선인

영암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영암과 인연을 갖고 있는 당선인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여성 영입인사로 주목을 끌었던 전주혜(54)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서호출신 전석홍 전 보훈처장관의 장녀인 전주혜 당선인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5번을 받았다. 전 전 장관은 전남도지사와 국가보훈처 장관을 역임하고 15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전 당선인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회의원직을 갖게 됐다.

전 당선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21기)을 거쳐 1992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광주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을 거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이후 법원을 나와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2016년부터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2018년 자유한국당의 조직강화특별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당선인
 
광주 광산갑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용빈(55) 후보는 처가가 시종면 신흥마을이다. 이 마을출신 김미영씨가 부인이다. 당내 경선에서 예상을 깨고 고배를 마셨으나 경쟁자인 이석형 후보가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고발돼 공천자격을 박탈당하면서 천신만고 끝에 공천권을 따내 5선에 도전하는 김동철 민생당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광주 출신으로 숭의중·금호고를 나와 육군사관학교에 합격했으나 군사독재의 부당성을 절감하고 9개월 만에 자퇴, 전남대 의대에 다시 진학해 1987년 6월 항쟁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 부회장을 맡아 투쟁에 앞장섰다.

대학 졸업 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의사로 활동했다. 외국인 노동자, 저소득 청소년 등을 위한 봉사활동과 시민단체, 사회혁신 활동을 해오면서 ‘우리동네 공동체 주치의’라는 별칭을 얻어 2016년 민주당 인재영입 1호가 되기도 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권은희 당선인

한때 ‘광주의 딸’로 불리며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던 국민의당 권은희(46) 후보는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국민의당 비례 3번으로 출마해 3선 고지에 올랐다.

권은희 당선인은 정확히 말하면 영암출신이라 할 순 없지만 도포면 성산리 2구(방축안 마을)가 외갓집이다. 어머니(김평심)가 태어나고 수학교사인 아버지(권병남)가 1980년대 중반 영암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어린 시절 외갓집을 자주 찾아 영암과는 인연이 깊다. 전남대 법학과를 나와 2001년 43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33기)을 거쳐 1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다 2005년 경찰서 과장급인 경정에 특채됐다.

권은희 당선인은 올해 2월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광주와 전남에 지역구를 둔 현역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에 합류했다.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 재직하던 제18대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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