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고니 나들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지난 4일, 도포면 조감 저수지에 고니떼가 한가하게 노닐고 있다. 포근한 날씨가 지속된 올 겨울은 지난 6일 영암지역 곳곳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박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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