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동 이장단장 재선출

시종면(면장 김현미)은 1월 8일 새해 마을과 면 행정을 위해 봉사하게 될 41명의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에는 33개 마을이장이 유임되고, 8개 마을이 신규 임명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우승희 도의원과 박성표 월출산농협 조합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및 신임이장 소개와 이장 복무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새해 1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취임한 김현미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자년 새해는 영암군의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과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군의 핵심사업 등에 이장님들의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면 행정 업무를 함께 수행할 면사무소 직원들의 담당 마을 및 업무를 소개하고 이장단과 상호 신년하례로 유대를 강화했다.

한편, 임명식 후 이장단 자체 회의를 통해 마상동 이장단장을 재선출하고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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