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정년퇴직…훈포장 전수

영암군은 12월 30일 오후 2시 도선실에서 2019년 하반기 퇴임식을 갖고 훈포장을 전수했다.

이날 퇴직자와 가족, 그리고 손점식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및 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퇴임식에서는 명예퇴직 1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정년퇴직했다.

정년 퇴직자는 현희준(행정5), 오창재(행정6), 문종용(농업6), 김형철(공업7), 김찬식(행정5), 김희석(농업%), 김봉진(보건6), 정정란(보건6), 조광희(보건진료6), 이화옥(행정6) 등 10명이다.

또 문윤원(행정5) 영암읍 민원봉사팀장은 특별승진과 함께 명예퇴직했다.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현희준 녹조근정훈장, 문종용 김봉진 정정란 옥조근정훈장, 김찬식 근정포장, 조광희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전동평 군수는 이날 퇴직 공무원들에게 공로패와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공로를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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