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영암문화재단은 11월 12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종 5일시장에서 ‘찾아가는 5일시장 미니음악회’를 가졌다.

시종 면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이날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농사일로 지친 군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문화재단이 처음으로 가진 문화행사에는 품바 고철동, 지역출신 가수 김순이, 조은하, 연화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영암문화재단은 이달 20일 영암읍 5일시장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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