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프로젝트 ‘줌바댄스’ 운영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씩 진행하는 ‘에너지 충전을 위한 줌바댄스’를 운영한다.

줌바댄스는 교육의 이해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청해 총 10회기로 평일 야간에 진행되며, 평소 교육의 참여가 어려웠던 지역사회의 직장인 뿐 아니라 육아와 가사에 지친 여성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의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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