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거주 30대 당첨자 24억8천만원 행운

영암읍에서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와 화제다.

지난 3월 23일 발표한 로또 851회 당첨번호는 ‘14, 18, 22, 26, 31, 44’번으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번이다.

당첨번호 6개 숫자를 맞힌 1등 당첨자는 강원 원주·충북 청주·충남 홍성·전남 영암 등 8명으로 각각 24억8천369만원씩 수령하게 된다.

영암에서 뽑힌 1등 당첨자는 금정에 거주하는 30대 초반 임모씨로 영암읍 역리 기찬복권방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전체 8명의 1등 당첨자는 수동이 2명, 나머지 6명은 자동에서 나왔는데, 임씨는 자동에 의한 추첨으로 나타났다.

한편 로또 당첨금에 대한 세금 공제액은 로또 세금 계산기를 통해 알 수 있고, 당첨된 로또 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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