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점식 부군수가 고향인 시종면 노인회와 와우1리 누리경로당, 내동3구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 부군수는 새해를 맞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핵심전략산업과 주요사업들에 대해 더욱 속도를 내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또한, 주요 사업현장을 시찰한 이후 첫 번째 민생현장으로 시종면 노인회와 경로당을 방문, 지역 어르신께 직접 신년인사를 드렸다.

손 부군수는 “영암군에서 첫 공직에 입문한 이후 30년 만에 돌아와 고향 분들께 봉사할 수 있어 참으로 뜻깊다”며 “앞으로 군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면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이라는 군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노력해 나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작은 민원도 경시하지 않고 직접 해결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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