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산림조합 출마 예상자-김기동

 ● 김 기 동(63)         

학산초-낭주중-동신고-전남대 임학과-동 대학원 졸업
조경기사 1급/산림기술사/산림경영기술자기술특급/산림공학기술자특급
전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 차장
전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원장
전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전 산림조합중앙회 선도산림경영추진단 단장
전 임도의 타당성평가위원
전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 위원
전 전라남도 숲가꾸기 추진협의회 위원
전 전라북도 지방산지관리위원
전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
 전 원광대학교 농업생명과학커플링사업단 운영위원
 전 광주광역시 북구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
 현 사방협회 전문위원

출마의 변------------------------------------------------------------------------

“일하는 조합으로 리모델링 하겠습니다”

영암군민의 약 6%(세대수 대비 약 15%)이르는 산림조합원들에게 조합이 실질적인 역할과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출마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산림조합이 산림경영과 임업에 대한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산림조합의 임업금융자금 지원을 비롯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조합원의 입장에서 일을 하는 조합으로 리모델링을 해야 합니다.

실제 영암군산림조합은 지역경제는 물론, 조합원들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노력과 성과가 대단히 미흡합니다.

저는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차장,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원장, 산림조합중앙회 선도산림경영추진단 단장,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30여 년간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었고, 임업분야의 최고의 기술자인 산림기술사를 취득하여 전문가로서 다양한 분야에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내실 있는 조합의 운영을 통해 위상을 재정립하여 명실상부한 산림조합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곧 영암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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