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마을 언덕에서 바라본 월출산 일출이 장관이다. 쌍취정이 있었던 500년 홍련지에 드리워진 달빛과 월출산의 장엄한 모습이 새해를 맞는 영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듯 빛을 발하고 있다. 김창오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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