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용기, 유혜숙 민간위원장)는 지난 12월 21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30세대에 산타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직접 담아 전달하고 있는 김치를 대신하여 성탄절을 앞둔 12월에는 달걀, 김, 두부 등 건강식품으로 산타선물을 마련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김현자 부위원장은 “산타선물을 전달해 기쁘다”며 “영암읍협의체가 2019년에도 촘촘한 골목복지를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8.12.28 09:56
- 수정 2018.12.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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