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대책·어촌환경개선 등 노력

더불어 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의원이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우수국감 의원에 선정된데 이어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에서 선정한 2018년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5일 오후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우수국감 의원상을 수상한 서 의원은 지난 6.13 재보궐 선거로 당선된 이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온관측 시스템의 불량으로 양식어민들의 피해 확산 ∆천일염 관련 정책 원점 재검토 요구 ∆시계제한에 따른 운항통제의 문제점 지적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차도선, 일반선까지 확대 ∆침몰 선박어선 및 잔존유 처리대책 ∆여객선의 교통약자 배려대책 촉구 ∆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해양수산부의 대응인력 확충 ∆각종 교량건설로 인한 선박안전 문제 ∆섬해양 쓰레기 대책 ∆해양경찰의 처우개선 등 현장중심의 폭넓은 국감 활동을 펼쳤다.

서 의원은 선거운동기간 섬 주민들과 어업인들의 권익향상과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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