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전입교직원 대상

영암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유, 초, 중 신규교사 및 관외 전입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100년의 기록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탐방연수를 했다.
이번 탐방은 영암의 역사, 인물,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문화관광해설사 2명이 동행한 영암탐방 연수는 현대삼호중공업을 시작으로 선사주거지, 천연기념물 느티나무, 도기박물관, 하정웅 미술관, 덕진교 등 영암의 관광명소 및 문화 유적지 등을 견학했다.
나임 교육장은 “교직원의 관심과 애정이 바로 영암교육의 미래이며, 이번 탐방을 통해 영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역량을 갖춘 행복하고 아름다운 교육공동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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