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암방문의 해’ 성공 다짐

영암군은 지난 6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영암 방문의 해 성공다짐 대회’를 가졌다.

군은 2월 공개모집을 통해 580명의 참여 어르신을 선발했으며, 총 15억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개 사업을 시행한다.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의 각오를 다지고, 안전한 일자리 수행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2018 영암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홍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전동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임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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