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년도 250명 목포한국병원 검진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2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짝수 연도에 태어난 조합원 250명을 대상으로 목포한국병원 국민건강증진센터에서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행사를 마쳤다.

신체·혈액 기본검진 뿐만 아니라 복부초음파·갑상선 초음파 등의 특수검진도 개인 부담 없이 함께 진행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해 영농회별로 차량을 운행하는 등 조합원들을 꼼꼼하게 보살폈다.

황성오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해오고 있다”면서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민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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