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상 회장 등 임원진 구성

재경 학산면향우회 창립총회가 지난 1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파노라마뷔페에서 학산출신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노지상 창립준비위원장이 초대회장에 선출되고 임원진과 임현승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등이 새로 구성됐다.

노지상 회장은 “향우회 11개 읍면 가운데 마지막으로 탄생하는 학산면향우회가 유명무실한 향우회가 아닌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바란다”면서 “집행부 조직강화와 회원간의 정보공유 및 상부상조 활동 시스템 정착 등을 통해 향우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경 구림중10회 동창회장을 역임한 노 회장은 현재 ㈜헬마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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