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1박2일 힐링여행을 11월 29일에서 30일까지 장성 숲체원과 고창 고인돌들꽃학습원에서 가졌다.

이번 여행은 평소 장애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지적장애와 정신지체 장애인과 가족 65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공감ㆍ치유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 공감과 치유 탐방프로그램을 비롯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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