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영암특화농공단지 입구에 지주간판을 세워 말끔히 단장했다.

농공단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안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암군 심볼과 기 브랜드를 활용한 신규 안내 간판을 설치한 것.

영암군은 총사업비 115억 원이 투입된 영암군의 특화농공단지를 지난 5월 준공했으며 현재 1개사 2개블럭이 분양을 마친 상태다.

군은 MOU를 체결한 8개 업체를 대상을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타깃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 등 분양률 제고를 위해 방송과 TV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신북과 군서 농공단지에 총 26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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