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현 개인전 장원 등 전국서 두각
제10회 전국한문경전성독대회 출전

영암향교(전교 최기욱)가 지난 10일 정읍문화원이 주최한 제10회 전국한문경전성독대회에 출전, 서예반이 단체부 장원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 장원에 윤소현 회원이 차지했고 박득채·박석수 회원은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영암향교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암향교 최기욱 전교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영암향교가 거듭나도록 심혈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향교는 이달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교 아카데미 성인을 대상으로 월2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 인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473-3792)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